특집

벚꽃감상

나하의 벚꽃 명소

「일본의 봄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의 봄을 대표하는것이 벚꽃인데요, 사실 오키나와에서는 봄이 아닌 겨울에 핀답니다. 본토에서는 4월정도에 만개를 하지만 오키나와에서는 1월에 일본에서 가장 먼저 핍니다. 나하에서는 북부보다 조금 늦은 2월이 벚꽃 감상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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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벚꽃은 일본 본토의 연분홍빛의 「소메이 요시노」 종과는 다른 「칸히자쿠라」라고 하여 중국 남부, 대만, 베트남에도 분포하는 벚꽃입니다. 선명한 진분홍색이 인상적이며, 남국에 잘 어울리는 색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3월이 되면 칸히자쿠라의 열매인 버찌가 익기 시작합니다. 진분홍색의 꽃이 피어 있을 때와는 또다른 색감으로 지나가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칸히자쿠라의 개화 타이밍은 벚꽃전선이 북상하는 본토의 소메이 요시노 종과는 반대로 북쪽에서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남하합니다.

이 칸히자쿠라는 나고시에 있는 야에다케(八重岳)와 나고구스쿠(名護城 )가 유명합니다만, 나하의 도심가에도 심어져 있으며, 벚꽃을 즐길수 있는 공원도 많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벚꽃놀이」라 하는 소풍 개념의 관습은 잘 없습니다. 그저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벚꽃을 감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분한 환경속에서 벚꽃감상을 할 수 있는것이 오키나와 벚꽃의 장점입니다.
또한, 개화 시기가 되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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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시내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인 「요기 공원」에는 약 400그루의 칸히자쿠라가 심어져 있으며, 2월 중순에서 3월이 벚꽃을 감상하기게 적절한 시기 입니다. 도심에 있는 공원인데도 하천도 흐르고, 산책로를 따라 벚꽃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2월 중순에는 「 나하 벚꽃축제 」가 개최되는데, 꽃나무가 전시 판매와, 현장에서는 민요 대회와 훌라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3월이 되면 칸히자쿠라의 열매인 버찌가 익기 시작합니다. 진분홍색의 꽃이 피고 있을 때와는 또다른 색감으로 지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Cherry Blossom공원 내에 있는 현립 무도관 근처에 있는「 요모찌 신사(世持神社)」주변에도 벚꽃이 심어져 있습니다.

 

 

Cherry Blossom 나하시와 토미구스쿠시 양 시에 걸치는 광대한 갯벌인 만코 공원은 1999년에 람사르 조약에 등록되어 맹그로브와 야생조 등의 자연관찰로 유명한 곳입니다.
자연이 풍부한 공원 내에는 매년 2월에 짙은 분홍색의 칸히자쿠라가 만발해 있는 동안에는 「나하 츄우라 벚꽃 축제(那覇美らさくらまつり)」가 개최됩니다. 이벤트 기간중은 에이사와 현지 아이들의 무용과 다양한 먹거리의 노점상 등도 있어서 칸히자쿠라를 감상하시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