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관광의 출발지 국제거리를 즐기는 법

기적의 1마일 ‘국제거리’

기적의 1마일 ‘국제거리’

오키나와 관광의 출발지라고도 할 수 있는 국제거리. 나하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국제거리는 나하시 현청(북北) 교차로(팔레트 쿠모지 앞 교차로)에서 아사토 삼거리로 이어지는 약 1.6km의 번화가입니다.
국제거리는 오키나와의 중심 번화가로 일본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으로 늘 북적거리며 기념품 가게와 오키나와 음식점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어 쇼핑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국제거리에서 곁길로 이어지는 ‘시장 혼도리 거리, ‘평화 거리’, ‘공설 시장’ 등 골목길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쇼핑을 하는 곳으로 보면서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입니다.

国際通り

‘국제거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전후 현재 덴부스 나하 부근에 있던 ‘어니 파일 국제 극장’이라는 영화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전 후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빠르게 재건된 점, 그리고 거리의 길이가 약 1마일이라는 것에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 국제거리
1960년대 후반 국제거리

보행자 천국

매주 일요일 12:00~18:00, 현청(북)에서 유이레일 마키시역 교차로까지 ‘보행자 천국’을 실시합니다. 도로에서는 에이사, 미니 라이브, 거리 공연 등의 이벤트가 열립니다. 어린이를 동행한 분들도 차가 없는 거리에서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1만인의 에이사 축제

一万人のエイサー踊り隊

매년 8월에는 ‘1만인 에이사 축제’ 이벤트가 열립니다. 오키나와에서 활약 중인 각 지역의 청년회가 염불장단에 맞춰 ‘에이사’ 춤을 선보입니다.

산책하면서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해 보세요!

국제거리에는 쇼핑과 먹거리 외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답니다. 국제거리를 걸으며 오키나와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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