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은 야치문 거리를 추천합니다. 오키나와의 도자기(야치문)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에서 역사와 제법을 배우고, 가마처에서 본격적인 야치문 기술을 체험합니다. 야치문거리에 남아있는 문화재를 견학하면서 산책하고 마지막에는 전통차로 마무리를 합니다.
START : 유이레일 마키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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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7분(5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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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보야도자기박물관
체험전에 먼저 도자기에 관해 배울수 있는 박물관
전통적인 돌담에 둘러싸인 옛풍취의 골목과 문화재가 남아있는 마을에 도자기공방(야치문)과 질그릇가게가 집결된 야치문거리입니다.
이 곳의 박물관에서는 토기시대부터 현대의 도자기까지 오키나와의 도자기의 역사가 전시, 해설되어 있습니다. 야치문 체험전에 잠깐들러도 좋을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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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2분(1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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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누가마
오키나와현 지정문화재인 오름가마
질그릇을 굽는 터널 모양의 오름가마와 이것을 보호하고 있는 석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지만, 야치문거리에 현존하는 유일한 가마입니다. 쓰보야 도자기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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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2분(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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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토엔야치문도장
오래된 츠보야 도자기 가마에서의 장인 체험
조상 대대로 츠보야 지역에서 츠보야 도자기를 경영해 온 가마처 이쿠토엔. 현 가마주는 6대째로 갤러리숍과 체험공방인 야치문도장 등을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견학이 가능한 공방에서는 장인들이 매일매일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 가마처인 야치문 도장에서 본격적인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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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1분(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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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나찻집&갤러리부쿠부쿠
류큐 왕조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부쿠부쿠 거품차
야치문거리에 있는 갤러리&카페. 야치문과 류큐유리등 오키나와 공예품의 판매와 류큐 왕조시대 때 축하연에서 마시던 부쿠부쿠 거품차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 입니다.
야치문 체험과 야치문 거리산책후 풍성한 거품의 구수한 현미차로 느긋하게 티타임을 즐겨 보세요.
코스지도
- 쓰보야도자기박물관
- 훼누가마
- 이쿠토엔야치문도장
- 우치나찻집&갤러리부쿠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