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왕조시대를 느껴보는 슈리마을 산책

운치있는 슈리의 성시마을을 걸어봅시다!

슈리에는 마치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한 옛모습이 남아있는 장소가 몇 곳 있습니다. 옛 도시 슈리의 옛 길을 걸으면서 역사와 자연을 즐겨봅시다. 이시다타미 돌길을 밟아보며 산책하다가 한걸음 더 나아가 류큐왕조가 자부하는 별장으로 발길을 옮기어 아름다운 경관의 정원에서 여유롭게 거닐어 보세요.

START : 最寄りのバス停、駅をご確認ください

  • 노선버스「1」「7」「8」「14」「17」「346」이용→슈리성 공원 입구 하차

  • 도보6분(450m)

  • 마다마 미치 사적

    길을 진주를 뿌려놓은 듯이 아름답게 포장 했었다던 돌길의 사적

    1465~1527년에 슈리 왕부에서 부설한 국도로서 슈리에서 나하항까지 약 8km에 걸쳐 이시다타미(돌길)가 깔려져 있었습니다. 현재의 이시다타미길은 1983년 즈음에 류큐 석회암의 넓적한 돌을 깔아 정비한 것으로, 희고 정감이 가는 그 옛날의 오키나와의 길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도보4분(240m)

  • 아라카키 양봉원

    슈리의 꽃꿀을 모은 슈리왕조 벌꿀

    선조 대대의 토지에서 오키나와에서 최초로 양봉을 시작한 아라카키 양봉원입니다.「슈리의 꿀벌과 꽃꿀을 가득!」이란 프로젝트로 제작된 슈리왕조 벌꿀과 오키나와산 벌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등 슈리 고유의 맛을 특산품 선물로 어떠신가요?

  • 도보2분(120m)

  • 슈리킨조쵸 이시다타미 미치(돌길)

    일본의 길 100선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있으며, 돌로 포장한 운치 있는길

    마다마미치(真珠道)의 일부분이며, 전란중 일부가 남겨진 약 300m의 옛길입니다. 길 양옆에는 돌담에 둘러싸인 붉은 기와의 민가들이 있는데 류큐 왕조시대의 마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의 명승지・ 사적에도 지정되어 있는 귀중한 공간입니다. 이시다타미 돌길은 미끄러지기 쉬우니 운동화를 신으시고 둘러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비오는 날은 특히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 도보1분(100m)

  • 슈리킨조쵸의 오아카기(거목)

    큰나무가 자생하는 파워스폿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추정 나이가 약 300년으로 오아카기 나무가 6그루 자생하는 장소입니다. 슈리에는 많은 큰 아카기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었는데 거의가 전생으로 소실 되었습니다. 이곳의 오아카기는 기적적으로 전쟁의 난을 면한, 신성한 기운으로 둘러싸인 장소에 있습니다.

  • 도보1분(11m)

  • 우치카나구스쿠 우타키

    거목 아카기 나무를 신성목으로서 숭배하는 성역

    오아카기의 바로 옆에 있는 우타키라고 부르는 신성스러운 장소입니다. 오키나와에는 나무와 돌 등의 자연을 신령으로서 숭배하는 풍습이 있는데, 그 우타키(성역)중에서도 이 곳은 격식이 높은 곳입니다. 이 우타키의 기원은 12세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아카기 나무와 함께 신성스러운 기운이 흘러넘치는 장소입니다

  • 도보16분(970m)

  • 한타가와 버스정류소(繁多川)→「14 아라카와 영업소(新川営業所)기점」1정거장・약1분승차→시키나엔마에(識名園前) 정류소 하차

  • 도보4분(350m)

  • 시키나엔(識名園)

    류큐 왕조 최대의 별장, 세계유산의 정원

    1799년경 중국, 일본, 류큐 스타일을 도입하여 만든 회유식 정원입니다. 왕가의 휴양이나 중국에서 온 사신을 접대하는 등에 이용되었던 별장입니다. 정원은 한자「心」를 흘려쓴 듯한 형태의 연못을 중심으로 남국 특유의 풍부한 자연이 볼 만한 곳입니다.

  • 移動距離2.8㎞
    所要時間150分

END
※掲載の内容は2020年2月時点の情報です。旅行の前にはご自身で最新情報をご確認ください。

코스지도

  1. 마다마 미치 사적
  2. 아라카키 양봉원
  3. 슈리킨조쵸 이시다타미 미치(돌길)
  4. 슈리킨조쵸의 오아카기(거목)
  5. 우치카나구스쿠 우타키
  6. 시키나엔(識名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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